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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2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추상전략게임의 필요성 모두 앞만 보고 달리고 있다. 자동차, 은행, 식품, 인터넷부터 패션까지 모든 산업이 e스포츠를 통한 전세계 MZ세대 및 젊은 층에 대한 효율적이고 즉각적인 마케팅 효과를 얻기 위한 파상공세 중이다. 현대차그룹은 넥슨의 카트라이더라는 종목을 통해, 기아는 담원이라는 구단을 통해 국민, 하나, 우리, 신한 은행부터 농심, 팔도 그리고 카카오까지 누구나 알만한 기업들이 분전 중이다. 하지만 이런 시점에도 누군가는 반드시 뒤를 돌아보고 좀더 다양한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이야기 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PC와 모바일 환경에 적응하는 젊은 세대들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앞으로 이런 젊은 세대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 아니 오히려 구매력에 있어서는 오히려 그것을 뛰어넘는 중장년층 전체를 궁극적으로 .. 2021. 2. 13.
알파 세대와 전자 스크린 증후군 e스포츠의 근간이 되는 게임은 항상 중독과 같은 단어를 통해 아이들에게 무조건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늘 준다는 고정관념이 장기간에 걸쳐 부모세대에게 학습되어 왔다. 물론 이것이 사실이 아님을 아는 사람도 많은 시대가 되었지만 아직도 이 부분에 대해서 모든 사건의 발단을 게임으로 몰아가는 경우는 주변에서 지금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하지만 정말 게임 만의 잘못일까? 과거라면 오로지 게임만의 잘못으로 치부해도 대응 할 명분이 적었을 수 있다. 그리고 그런 과정을 거쳐서 지금과 같은 부모 입장에서의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해 졌음은 게임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이건 부정적 입장이건 어느 정도 공감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확실하게 하고 넘어갈 부분은 게임에 대한 여러 부정적 인식은 과학적인 절차를 통해 .. 2020.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