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스포츠연구소37 e스포츠 패러다임 시프트 [eSports Paradigm shift] 게임산업이 성장하며 파생된 메타 산업에 대한 주목도가 커지고 있다. 수십억 달러 규모로 성장한 e스포츠와 게임 스트리머 시장을 넘어 마케팅 및 SNS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게임들도 늘어나고 있다.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 패러다임이 진화하며 직접 하는 게임에서 관리하는 게임으로 그리고 보는 게임에서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 원하면 할 수도 볼 수도 있는 시대가 되었다. PC 콘솔에 비해 그 중요성을 상대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던 모바일 게임이 높은 수익률과 플레이어 수에 힘입어 e스포츠의 중심으로 이동 할 것이다. 이동성이 중요해지며 대형 게임들도 모바일 버전 출시 및 크로스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의 이동성에 맞춰 쉽고 간단한 조작과 승부요소가 가미 된 하이퍼 캐주얼 게임이 e스포츠의 패러다임을.. 2020. 6. 5. 이전 1 2 3 4 다음